블러드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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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러드 베이》는 해안 저택에서 백작 부인이 살해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상속을 둘러싼 인물들의 살인과 배신을 그리는 이탈리아 영화이다. 부동산 중개인, 백작 부인의 사생아 아들, 딸과 그녀의 남편, 그리고 십 대들이 연루되어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며, 결국 어린 아들의 사고로 상속자들이 모두 사망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맺는다. 영화는 잔혹한 살인 장면과 슬래셔 영화 장르에 미친 영향으로 평가받으며, 《13일의 금요일 2》와 같은 작품에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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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 베이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원제 | Reazione a catena |
| 다른 제목 | Ecologia del delitto (이탈리아어 원제) Twitch of the Death Nerve (영어 제목) Bay of Blood (영어 제목) |
| 영화 정보 | |
| 감독 | 마리오 바바 |
| 제작 | 주세페 자카리엘로 |
| 각본 | 마리오 바바 주세페 자카리엘로 필리포 오토니 영어 버전: 진 루오토 |
| 원작 | 다르다노 사케티 프랑코 바르베리 |
| 출연 | 클로딘 오제 루이지 피스틸리 클라우디오 볼론테 라우라 베티 레오폴도 트리에스테 브리지테 스카이 |
| 음악 | 스텔비오 치프리아니 |
| 촬영 | 마리오 바바 |
| 편집 | 카를로 레알리 |
| 제작사 | 누오바 리네아 시네마토그라피카 |
| 배급사 | 누오바 리네아 시네마토그라피카 |
| 개봉일 | 1971년 9월 8일 |
| 상영 시간 | 84분 |
| 언어 | 이탈리아어 영어 |
| 색상 | 테크니컬러 |
2. 줄거리
영화는 부유한 페데리카 도나티 백작 부인이 자신의 해안 저택에서 남편 필리포 도나티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남편 역시 의문의 인물에게 살해당하고, 그의 시체는 만으로 끌려간다. 경찰은 백작 부인의 유서를 발견하지만, 남편의 죽음은 인지하지 못한다.
wikitext
부동산 중개인 프랭크 벤투라는 그의 연인 로라와 함께 백작 부인의 재산을 노리고 필리포와 공모하여 백작 부인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필리포가 이미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한편, 호기심 많은 네 명의 십 대 듀크, 바비, 데니스, 브룬힐데는 버려진 저택에 침입하고, 연이어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백작 부인의 사생아 아들 시몬이 등장하여 벤투라와 결탁하고, 필리포의 딸 레나타가 나타나면서 상속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된다. 레나타와 그녀의 남편 앨버트는 곤충학자 파올로 포사티 부부를 만나고, 시몬을 살해할 계획을 세운다.
시몬의 배에서 필리포의 시체를 발견한 레나타와 앨버트는 벤투라를 공격하여 살해한다. 벤투라를 공격하는것을 목격한 파올로 포사티는 경찰에 전화를 걸려고 하지만, 앨버트에게 살해당한다. 레나타는 안나 포사티를 도끼로 살해한다. 시몬은 벤투라의 파트너인 로라를 목 졸라 죽이고, 시몬 자신도 앨버트에게 살해당한다. 부상당한 벤투라가 다시 나타나지만, 앨버트는 그를 죽인다.
앨버트와 레나타는 상속을 받기위해 준비를 하지만, 어린 아들의 엽총 오발 사고로 사망한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죽은 척한다고 생각하고 밖으로 나가 만을 따라 함께 논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3. 2. 조연
4. 제작
제작자 디노 데 로렌티스는 다르다노 사케티에게 마리오 바바와 함께 지알로 영화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1] 사케티와 바바는 두 부모가 자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이야기를 구상했는데, 초기 버전에서는 부모가 연쇄 살인을 저지르다 결국 자녀들에게 살해당하는 내용이었다.[1] 사케티는 프랑코 바르비에리와 함께 첫 번째 각본을 썼으나, 바바 및 제작팀과의 갈등으로 인해 하차하고, 데 로렌티스도 프로젝트를 포기했다.[1]
바바는 미납 세금 문제로 인해 영화를 빨리 완성해야 했고, 주세페 자카리에요를 제작자로, 필리포 오토니를 각본가로 하여 영화 제작을 재개했다.[1] 최종 각본에는 자카리에요를 포함한 여러 작가들이 참여했다.[6]
영화는 1971년 초, `Cosi imparano a fare i cattivi`라는 제목으로 제작을 시작했으며,[6] 곧 『Reazione a catena』("연쇄 반응")로 변경되었다.[7] 촬영 중에는 『La baia d'argento』("은색 만")라는 제목도 사용되었으나, 다리오 아르젠토 작품의 패러디로 인식될 것을 우려하여 폐기되었다. 최종 제목인 『Ecologia del delitto』는 당시 "ecologia"라는 단어가 유행했기 때문에 자카리에요가 제안했다.[1] 예산 제약으로 인해 바바는 직접 촬영 감독을 맡았고, 아이들 손수레를 사용하여 트래킹 숏을 촬영했다.[6] 로케이션 촬영은 대부분 자카리에요의 사바우디아 별장과 그 주변 부지에서 이루어졌으며, 바바는 카메라 트릭을 사용하여 숲이 존재하는 것처럼 묘사했다.[6] 라우라 베티는 "바바는 '걱정하지 마. 내가 숲을 만들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꽃집에서 작은 가지를 구해 카메라 앞에서 춤추게 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6] 특수 분장 효과는 카를로 람발디가 담당했다.[1]
4. 1. 기획 및 각본
제작자 디노 데 로렌티스는 다르다노 사케티에게 마리오 바바와 함께 지알로 영화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1] 사케티와 바바는 두 부모가 자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이야기를 구상했는데, 초기 버전에서는 부모가 연쇄 살인을 저지르다 결국 자녀들에게 살해당하는 내용이었다.[1] 사케티는 프랑코 바르비에리와 함께 첫 번째 각본을 썼으나, 바바 및 제작팀과의 갈등으로 인해 하차하고, 데 로렌티스도 프로젝트를 포기했다.[1]바바는 미납 세금 문제로 인해 영화를 빨리 완성해야 했고, 주세페 자카리에요를 제작자로, 필리포 오토니를 각본가로 하여 영화 제작을 재개했다.[1] 최종 각본에는 자카리에요를 포함한 여러 작가들이 참여했다.[6]
영화는 1971년 초, `Cosi imparano a fare i cattivi`라는 제목으로 제작을 시작했으며,[6] 곧 『Reazione a catena』("연쇄 반응")로 변경되었다.[7] 촬영 중에는 『La baia d'argento』("은색 만")라는 제목도 사용되었으나, 다리오 아르젠토 작품의 패러디로 인식될 것을 우려하여 폐기되었다. 최종 제목인 『Ecologia del delitto』는 당시 "ecologia"라는 단어가 유행했기 때문에 자카리에요가 제안했다.[1] 예산 제약으로 인해 바바는 직접 촬영 감독을 맡았고, 아이들 손수레를 사용하여 트래킹 숏을 촬영했다.[6] 로케이션 촬영은 대부분 자카리에요의 사바우디아 별장과 그 주변 부지에서 이루어졌으며, 바바는 카메라 트릭을 사용하여 숲이 존재하는 것처럼 묘사했다.[6] 라우라 베티는 "바바는 '걱정하지 마. 내가 숲을 만들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꽃집에서 작은 가지를 구해 카메라 앞에서 춤추게 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6] 특수 분장 효과는 카를로 람발디가 담당했다.[1]
4. 2. 촬영 및 특수효과
영화는 매우 낮은 예산으로 제작되었으며, 바바는 촬영 감독 역할까지 맡아 빠르고 저렴하게 촬영을 진행했다.[6] 아이들이 타는 손수레를 이용해 트래킹 숏을 촬영하는 등 예산 제약 속에서 다양한 카메라 기법을 활용했다.[6]로케이션 촬영은 대부분 자카리에요의 사바우디아 빌라와 그 주변 부지에서 이루어졌다.[6] 제한된 환경 속에서 숲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카메라 트릭이 사용되었다. 베티는 "바바는 '걱정하지 마. 내가 숲을 만들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꽃집을 찾아 작은 잎사귀가 달린 어리석은 작은 가지를 팔고 있었고, 그것들을 카메라 앞에서 춤추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그 가지 앞에서 정확히 연기를 해야 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6]
카를로 람발디가 특수 분장 효과를 담당하여, 잔혹한 살인 장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1] 안나, 브룬힐다, 데니스의 죽음을 만들기 위해 배우들의 목과 등에 왁스 인형을 만들고 잘랐을 때 밝은 색상의 피가 나오도록 장치했다.[1] 보비가 손칼에 얼굴을 찔리는 장면은 배우 로베르토 보난니의 얼굴 옆모습에 정확히 맞춘 소품 칼날을 프레임 밖으로 빠르게 빼내어 연출했다.[1]
5. 평가 및 영향
《블러드 베이》는 개봉 당시 감독의 이전 작품을 선호하던 비평가들로부터 혹평과 실망을 받았다.[11] 1971년 아보리아 영화제에서 크리스토퍼 리는 이 영화에 혐오감을 느꼈다고 전해진다.[6] 그러나 영화제 심사위원들은 이 영화에 최고의 분장 및 특수 효과 상을 수여했고,[6] 1971년 시체스 영화제에서도 특수 효과 부문 "특별 언급" 상을 받았다.[12]
비평가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Cinefantastique의 제프리 프렌첸은 《블러드 베이》를 "감독의 가장 완벽한 실패작"이라고 평가했다.[13] 게리 존슨은 "다른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면서 즐거움을 얻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비판했다.[14] 필 하디는 ''오럼 영화 백과사전: 호러''에서 "몇몇 인상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움직임의 바바 특유의 유연한 사용을 갈망하는 일부 장면을 망친다"고 평가했다.[15]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14개의 비평을 바탕으로 86%의 긍정적 평가와 7.10/10의 평균 평점을 받았다.[16] 조 단테는 "가장 열광적인 혼돈 팬들을 만족시킬 만큼 충분한 폭력과 유혈"을 특징으로 한다고 호평했다.[17] 팀 루카스는 ''팡고리아''에서 "섬뜩하고 아이러니한 농담처럼 펼쳐진다"고 썼다.[18]
여러 평론가들은 《블러드 베이》가 슬래셔 영화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14][19] 특히, 《13일의 금요일 2》(1981)의 두 장면은 《블러드 베이》의 살인 장면과 매우 유사하다.[21][22] 팀 루카스는 《블러드 베이》가 1980년대 슬래셔 영화 붐을 일으킨 중요한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스크림》,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등 후대 영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했다.[6] 게리 존슨은 《블러드 베이》가 슬래셔 장르의 시동을 걸었다고 평가했다.[14] ''인디와이어''는 "역대 가장 위대한 공포 영화 100편"에서 94위로 선정하며, 바바가 공포를 새롭고 흥미로운 영역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20]
6. 주제
7. 한국 사회와의 연관성
참조
[1]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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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fi.com/s[...]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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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ndo-dig[...]
Mondo Digital
2006-12-08
[4]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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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nocite.[...]
2006-12-08
[5]
웹사이트
Shock Horror! Total Film Proudly Hails The 50 Greatest Horror Movies Of All Time
http://www.total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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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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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the sordid pleasures of this late-career Mario Bava sla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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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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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zione a catena (A Bay of Blood) (Twitch of the Death Nerve) (1972) - Rotten Tomat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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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x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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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간행물
'Joe Dante's Fleapit Flashbacks' review of ''Twitch of the Death Nerve''
[18]
간행물
Bava's Terrors, Part 2
[19]
웹사이트
Looking Back at 'A Bay of Blood'
https://www.denofgee[...]
2021-11-06
[20]
웹사이트
The 100 Best Horror Movies of All Time
https://www.indiewir[...]
Jamie Righetti
2019-03-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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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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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the Scenes: Part 2 accident and the Hospital
http://www.fridaythe[...]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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